두 사람은 2012/13 년 F/W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4월 3일 오후 8시 부터 시작되는 디자이너 이주영 컬렉션 무대에 패션 모델로 당당히 도전한다. 이주영 디자이너는 마릴린맨슨, 블랙아이드피스, 레이디가가 등의 해외 팝 스타들의 의상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이주영 디자이너 측은 "엉뚱하지만 당당한 포스와 그들만의 진한 스타일이 이주영의 패션과 어떠한 조화를 이루어낼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리쌍 뿐 아니라 탤런트 이재윤도 모델로 오를 예정이다.
한편 리쌍은 현재 4월 말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녹음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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