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 ‘무서운 발자국 신발’이라는 제목을 단 사진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은 캐나다 이티스트 매스컬 라세르의 ‘발자국’이라는 신발 시리즈를 담고 있다.
일명 ‘무서운 발자국 신발’들은 겉으로 봤을 때 일반 신발과 별다를 바 없어 보인다. 그러나 밑창에는 곰이나 맹수들의 발바닥 모양의 특별한 무늬가 새겨져 있다.
바로 이 신발을 신고 걸으면 맹수의 발자국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 아스팔트나 인가 모래 위 찍힌 발
‘무서운 발자국 신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르고 저 발자국을 본다면 정말 섬뜩할 것 같다.” “독특한 아이디어의 재미있는 신발이다.” “밑창까지도 놓치지 않은 꼼꼼한 신발이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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