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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정글의 법칙2’ 촬영차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체류 중인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소속사에 안부 전화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광희는 전과 마찬가지로 매니저와 동행하지 않고 촬영을 위해 홀로 바누아투로 출국했다. 이 때문에 그의 안부를 제대로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광희의 생존 신고덕분에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광희가 시즌1 당시 처음 겪어 본 거친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지만, 시즌2에서는 경험자답게 이전보다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안부전화가 왔는데 ‘살아있다. 생존신고 하려고 전화 했다’고 했다. 다들 걱정하고 있었는데 목소리가 밝아서 안심이 됐다”라고 전했다.
광희의 생존신고를 접한 팬들은 “무사해서 다행이다.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정글의 법칙’팀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광희 이번엔 부디 적
‘정글의 법칙2’는 시즌1과 같은 포맷으로 진행되며, 김병만을 중심으로 기존멤버 노우진, 황광희, 리키김과 새 멤버 추성훈, 박시은이 팀을 이뤄 정글생활을 펼친다. 이들은 바누아투 탐험을 모두 마치고 오는 4월 1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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