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일본 단독 투어 공연 '썸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친 김형준은 두 번째 투어 공연을 위해 2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KIMHYUNGJUN 2012 1st Story in Japan'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오사카, 나고야, 도쿄 순으로 총 6회에 걸쳐 약 8천여 현지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번 투어와 함께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형준은 '자체발광 그녀'에서의 호평에 힘입어 새 드라마 '그대를 사랑합니다'에 투입돼 연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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