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톡톡 튀는 무명 여배우 최희진 역을 맡은 유인나는 최근 스틸컷에서 분홍빛 드레스를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후 첫 주연작을 맞아 유인나는 당차고 통통 튀는 특유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해내고 있다.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캐릭터 스틸컷에서 핑크색 공주풍의 드레스로 신비로우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맘껏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러블리한 드레스를 입어도 섹시함을 감출 순 없는 몸매" "올 봄과 딱 어울리는 드라마" "유인나 주연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Time-slip) 로맨스물. 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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