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27일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제작 더드림픽쳐스) 홍보차 기자들과 만나 “결혼하고 나니 행복하고 재미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평소에 아이들을 좋아해 친구 아이들도 잘 돌본다”며 “최대한 많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남편이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금융업과는 관계없는 일반 회사원”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한편 ‘간기남’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 누명을 쓴 ‘간통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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