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 21회에서는 모래(최정원 분)가 준비한 레스토랑 오픈식에 세주(차인표 분) 가족과 선녀모녀가 참석한데 이어 금보화(박희진 분)의 반전 축하무대가 더해진 유쾌한 오픈식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차세주와 금모래, 두 남자가 물러설 수 없는 팽팽한 유도 한 판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도복을 입고 있는 건장한 모습의 차인표와 최정원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글이글 타오르는 승부사의 눈빛을 한 차인표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최정원에게 누르기를 당하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과 경기 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차인표와 경기에 지쳐 바닥에 누워있는 최정원의 모습은 두 남자의 유도 한 판에 담겨있는 팽팽한 승부를 기대케 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오늘 방송에서는 한 판 승부를 펼친 차인표와 최정원의 ‘발뒤축 후리기’ 기술이 엉뚱한 스캔들로 번져, 2H 엔터테인먼트를 들썩이게 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을 대폭소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녀가 필요해’ 제작사인 ‘선진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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