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한 패션잡지의 4월호 화보를 통해 나른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윤승아는 긴 웨이브 헤어에 시스루 원피스와 그물 니트 원피스, 루즈 핏의 티셔츠 등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해품달’ 속 호위무사 ‘설’을 완전히 벗어났다. 화창한 봄 날 집 안 곳곳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귀여운 소녀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윤승아는 올해 3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절대동안으로 연기자가 아닌
촬영 관계자는 “평소 꾸미지 않아도 패셔너블한 배우 윤승아의 모습을 그대로 남아냈다. 마치 실제 자신의 집 침대에서 누워 있듯 자연스러운 컨셉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며 모델로의 역량도 높이 평가했다.
윤승아의 소녀 화보는 3월 중 공개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