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하지원이 오는 29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4회에서 책상위에 두 다리를 올려놓은 장면이다.
이 사진 속 하지원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끈하고 근사한 다리로 이기적이고 우월한 각선미로 관능적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 장면은 하지원이 지난 2회분에서 이승기가 앉아 있었던 포즈를 떠올리며 똑같은 모습을 한 채 사색에 잠겨 앉아 있게 되는 장면.
잡지를 뒤적이며 뺀질거리고 장난스런 모습을 보였던 이승기와는 달리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듯 한 하지원의 표정으로 인해 어떤 심경변화가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하지원은 녹화 당시 건강미가 넘쳐나는 환상의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하의실종 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다리는 하지원의 ‘무보정’ 완벽 각선미를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시작 전 갑작스런 다리 노출로 부끄러워하는 듯했던 하지원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진지한 표정과 근심어린 눈빛으로 촬
특히 ‘더킹 투하츠’를 촬영하며 하지원은 더욱 완벽한 여장교로 변신하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을 지속해 자연스레 4kg 정도 체중 감량에 성공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북한 여장교의 자태뿐만 아니라 놀라운 각선미까지 표현해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