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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걸그룹 쥬얼리 주연은 공식 미투데이에 “사랑하는 동생 권이한테 2AM 씨디 받았다. 이번 앨범노래 다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주연이 조권에게 받은 CD을 찍은 것이다. CD 뒷면에 조권은 자필로 주연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적어 놓았다. 조권은 “우리는 더 많은 대화를 나누어야 하오. 항상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라고 적으며 친밀함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조권의 글씨체가 눈길을 끌었다. 조권의 글씨는 평소 그의 성격처럼
조권의 글씨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 글씨체 예쁘다.” “컴퓨터 폰트로 사용해도 손색 없을 것 같다.” “역시 평소 성격만큼 조권의 글씨체 또한 깔끔하다.” “여자인 나보다 글씨를 더 잘 쓰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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