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근과 지현우는 28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청춘불패2’를 떠난다. 이와 함께 ‘청춘불패2’는 개편을 맞아 시간대를 옮기고 새로운 멤버들로 재구성 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수근, 지현우가 그간 제작진과 하차 논의를 해오다 최근 하차를 확정지었다”며 “28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MC 중에는 붐만 남고 새로운 ‘청춘불패2’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새 포맷으로 확정 방송될 때까지 새 멤버 관련 사안이 극비리에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청춘불패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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