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의 아내인 탤런트 오서운의 친언니가 23일 역삼동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검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부검결과 현진영의 숨진 처형 오씨는 타살 흔적이 없었고 화재에 따른 질식사로 결론을
앞서 26일 오후 한 매체는 "현진영의 처형이 역삼동 화재 사건으로 질식사 했고 처형과 함께 살던 장모님은 화재 당시 집을 비워 화를 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진영은 부검이 끝난 26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빈소를 차리고 상주를 맡아 조문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