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지난 23~25일 전국 454개 상영관으로 39만3907명을 모아 누적관객 44만3517명을 기록했다.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건축학개론’에는 뒤졌지만, 관객을 사로잡은 또 다른 한국영화 ‘화차’는 제압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SNS에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영화를 극찬하는 트윗이 3500건에 달하는 것. 앞서 프랑스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11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도 개봉해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상위 1%의 부자지만 전신마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남자(프랑수아 클루제)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