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소두인증, 박유천 두 손에 ‘쏙’ 사라진 ‘홍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한지민의 유달리 작은 얼굴이 포착됐다.
온라인상에서 ‘한지민 소두인증’이라는 제목으로 떠돌아다니는 게시물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한 장면을 포착한 방송 캡처사진이다.
22일 방송된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가 술을 먹는 중의 한 장면으로 술에 술에 취해 빨개진 박하의 얼굴을 이각이 두손으로 감싸고 있다.
놀라 빨개진 한지민의 표정만큼 놀라운 것은 박유천의 두 손에 쏙들어가는 그녀의 작은 얼굴이다.
박유천을 거인으로 느껴지게하는 작은 얼굴에 ‘한지민 소두인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손이 큰 건지 얼굴이 작은건지.” “한지민 얼굴이 작은 것이 맞는 것 같다.” “한지민 소두인증 인정합니다.” 등 유달리 작은 그녀의 얼굴에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박유천의 손 크기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지민과 박유천은 ‘옥탑방 왕세자’에서 각각 21세기의 여인과 박하와 조선시대의 왕세자 이각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호흡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