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 온라인 상에 ‘한효주, 쭉뻗은 다리 길이 맙소사…’라는 글과 함께 한효주의 날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한효주는 페도라를 쓰고 청바지에 낮은 굽의 운동화를 신고 있고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의자에 걸터앉아 다리를 쭉 펴고 있는 한효주에게서 눈에 띄는 부분은 그간 화제가 되지 않았던 그녀의 날씬한 각선미다.
스키니진을 입고 있는 그녀는 일명 ‘극세
한효주는 현재 이병헌, 류승룡 등과 함께 영화 ‘조선의 왕’ 을 촬영 중이다. ‘조선의 왕’은 조선 15대 왕이자 비운의 군주였던 광해군의 숨겨진 비밀을 소재로 한 팩션사극으로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