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은 신동엽, 송인이와 함께 JTBC ‘개구쟁이’에서 우리 주변에 내재된 현상과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를 코미디로 풀어낼 계획이다.
이번 코너를 통해 다양한 애드리브는 물론 수준급 코믹연기로 대한민국 유일무이 콩트 대가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그간 코믹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드러낸 바 있는 ‘달인’ 김병만의 연기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이들과 함께 연기자 이남희, 오나라 등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참여해 한 층 완성도 높은 코믹 연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콩트와 함께 전문가
‘며느리를 뽑는 오디션’, ‘이혼 남녀들의 현실적인 맞선’ 등 다양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이색 콩트를 제작, 건강한 웃음과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오는 24일 방송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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