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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C에 따르면, 54회째를 맞는 뉴욕 TV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사랑’은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과 공효진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시청률 20%를 넘겼다. MBC 드라마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를 수상한 바 있다.
뉴욕 TV 페스티벌
4월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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