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 22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루시퍼' '헬로' 활동 후 1년 6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샤이니는 4주동안 '셜록'으로 활동을 펼친 후 곧바로 4월 25일 부터 일본 후코오카 마린메세를 시작으로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 샤이니는 일본 투어 및 공식활동을 마무리 한 후 하반기 국내에서 정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샤이니의 신곡 '셜록'은 강한 일렉트로닉 곡으로 '노트'(Note)와 '클루'(Clue) 두 곡을 리믹스한 형태의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다.
이번 샤이니의 '셜록'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의 작품으로 활동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22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특별 출연,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신비스러운 여주인공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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