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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주인의 지시에 따라 공을 물어 오는 골든리트리버의 모습이 담겼다. 세 개의 테니스공이 마루에 놓여 있고 주인은 공을 한꺼번에 던지며 개에게 공을 물어오라고 지시한다.
세 개의 공 중 과연 어떤 테니스 공을 물어올까, 잠시의 시간이 흐른 후 공개된 정답은 바로 ‘몽땅 다’였다.
개는 큰 테니스공을 세 개
누리꾼들은 “왠지 피곤하니 그만하자고 말하는 듯.” “말 잘 듣는 충실한 견공인건지 주인한테 시위 하는 반항견인건지.” “표정이 너무 깜찍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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