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한 ‘신화’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에릭이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다”며 공격을 시작했다.
MC들은 KBS2 ‘스파이 명월’ 당시 “스파이 역하던 분이 극에 너무 몰입해서 잠수를 탔던 일이 있었다”고 한 사건을 언급했다. 에릭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던 한예슬이 연출자와의 불화와 촬영환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갑작스레 미국으로 출국한 사건에 대해 에릭의 심정을 물은 것.
에릭이 말을 아끼자 MC들은 “그때 그 사건은 원만하게 마
“스파이명월은 어떤 작품이냐”는 MC 김구라의 마지막 공격에도 에릭은 “복귀작”이라며 질문을 피해가서 김구라를 안타깝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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