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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위 글의 빈칸 ⓐ,ⓑ,ⓒ,ⓓ에 들어갈 말은?”이라며 왼 쪽 보기와 오른 쪽 보기를 줄로 연결해 짝을 맞추는 방식의 문제를 담고 있다.
까다로운 형식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침착하게 풀어야 하지만 게시물 주인공에게는 간단한 문제였다. 오른쪽과 왼쪽 보기를 전부 연결해 어떤 식으
‘무조건 정답’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식의 틀을 깬 기발함이다.” “엉뚱한 답에 한참 웃었다.” 등 박장대소하는 한편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 시험에 장난치면 안되죠.” “저 학생 바로 선생님 소환이네요.” 등 따끔한 일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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