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맨틱'은 크로아티아 편 내레이터 이승기에 이어 24일부터 방송될 터키편이 방송된다. 유희열은 “청춘들의 싱그러운 로맨스를 다룬 '더 로맨틱'을 예전부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던 터라 제작진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연애시절 들뜨고 설레던 감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거 같아 무척 떨리고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명한 PD는 “이승기의 내레이션이 로맨틱 가이답게 부드러우면서도 진지한 톤이었다면 유희열 씨는 특유의 밝고 경쾌한 내레이션으로 '더로맨틱'에 활기를 불어넣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며 “터키 편은 사랑에 빠진 청춘들의 모습을 좀 더 생생하고 로맨틱하게 담아낼 계획. 전편 못지 않은 훈남 훈녀의 로맨스와 이국적인 영상미, 드라마틱한 러브라인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방송은 3월 24일 오후 10시 5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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