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이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사실에 대해 반성했습니다.
2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혜성은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멤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도박이 나도 모르게 반복됐다”며 “나중에 이러다 큰 일 나겠다 싶어 그만뒀는데 2년 뒤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고 후회했습니다.
당시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한편, 신혜성은 2007년 수차례에 걸쳐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벌금을 구형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