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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파니가 예비 신랑으로부터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한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한 이파니는 예비 남편 서성민으로부터 3억 상당의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게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이파니는 “서성민이 나에게 필요한 선물을 묻자 장난으로 ‘현영씨가 3.5캐럿을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녀보다 유명하지 않으니 한 3캐럿?’이라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정말로 3캐럿 다이아를 갖고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서성민은 “나는 이파니에게 반한 상태이며 세상에서 이파니가 제일 좋다”라며 애정을 과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이파니는 1월 공연 후 가진 커튼콜에서 연인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받아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