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친숙한 이미지의 방송인 하일 (본명: 로버트 할리)이 배우 공현주에게 때아닌 굴욕을 선사했다.
21일 오전 서울 일원동 마루공원에서는 '2012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강남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우 공현주와 방송인 하일를 비롯해 다수의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N 환경 개발회의'를 통해 제정되었다. '세계 물의 날'은 각종 회의, 전시회, 홍보물 제작 등 여러 가지 수자원 관련 행사에 세계 각국의 동참 하고 있으며 세계 물포럼(World Water Forum)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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