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뉴욕판 한국일보 기사인데 한국은 조용하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못 가리는데 일본 계속 무리수를…”이라며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독도, 동해 광고 게재 안하겠다’는 제목의 지면 기사를 촬영한 것으로,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가 삼일절을 맞아 게재한 독도 홍보 광고에 일본 총영사관이 항의를 한 가운데, 미국 뉴욕 타임즈가 독도와 동해 관련 광고를 게재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김장훈은 그동안 서경덕 교수와 손잡고 미국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등을 통해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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