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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은 조세현 사진작가의 보조작가로 8박 9일 간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로 해외 촬영을 나간다.
소속사에 따르면 "효민은 카메라 7대, 영상카메라 3대 등 장비와 홀로 해외 올로케에 참여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티아라 은정에게 함께 동참 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고 10시간 설득 끝에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유럽 행 일정은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차은택감독, 사진계의 트랜디한 조세현 작가가 함께 참여한 프로젝트로 같은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뮤직비디오와 화보 촬영을 위한 것.
코어콘텐츠 미디어 신인 걸그룹은 배우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과 슈퍼모델 출신 김혜지가 속한 신인 7인조로 5월 데뷔를 준비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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