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생’은 형사 출신 한식당 주방장인 아버지와 네 딸들 간의 사랑과 갈등을 그릴 작품. 유연석은 첫째 딸 장승주(윤정희)를 사랑하는 ‘훈남’ 의사 최재혁을 연기한다.
재혁은 병원장의 아들로 병원 일에 열심이고 매너도 좋지만, 쉬는 날에는 클럽도 다니는 자유분방한 인물. 고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해 온 승주를 일편단심 사랑하는 캐릭터다.
유연석은 21일 “아버지 역인 박근형 선생님과 처음 만났다. 선생님
‘내일이 오면’ 후속으로 4월28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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