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유 아 마이 샤이니 스타’로 데뷔한 91년생 동갑내기 여성듀오 나인티원이 최근 부쩍 예뻐진 외모의 사진을 공개해 성형 논란이 일었다.
나인티원 희경과 마지는 각자 트위터에 “성형했냐구요? 아닙니다..포토샵의 승리죠. 예쁘게 나왔나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나인티원은 지난 2월 싸이월드 뮤직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이 두드러지는 신인으로 선배 여성듀오 에즈원의 뒤를 잇는 실력파로 꼽히고 있다.
한편 나인티원의 새 싱글 ‘밤하늘의 별을’은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