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명 인디록 가수가 공연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록그룹 '피라미드의 코요테(Coyotes of the Pyramid)'의 리드싱어 게
이어 당시 코넬이 쓰러지자 구급차가 긴급 출동해 인근 로열 퍼스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코넬은 호주의 인디록계에서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꼽혔고, 싱어송라이터이자 드러머, 이벤트 홍보 전문가 등으로 활약하며 그룹을 이끌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