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인형 같은 아기, 정말 닮은 모습에 자신도 ‘깜짝’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진짜 인형과 꼭 닮은 아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게시판에 ‘진짜 인형 같은 아기’라는 제목으로 정말 인형을 방불케하는 귀여운 아기의 사진이 올라와 보는이들의 눈을 다시 떠보게 했다.
외국의 어느 장난감 코너에서 찍은 듯한 사진으로 어머니가 안고 있는 여자 아기 한 명이 진열대에 놓여있는 아기 인형과 매우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동그란 눈과 작은 코, 통통한 볼살이 말그대로 인형과 같다. 그 중 백미는 의상이다. 흰색 모자와 입고 있는 옷까지 비슷해 누가 진짜 사람이고 인형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다. 그와중에 아기는 자신과 닮은 인형의 모습에 깜짝 놀란 듯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진짜 인형과 꼭 닮은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의 사실감이 대단하다.” “아기가 정말 귀엽다. 인형보다 예쁘다.”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