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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연극 공연 당시 상대 배역으로 만난 7살 연하 남편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장영남은 "남편이 편지를 너무 잘 써서 반했다. 편지를 보면 사랑이 뚝뚝 묻어났다"며 남편의 연애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장영남의 연애편지에 촬영장은 초토화가 됐다는 후문. 과연 편지 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을까. 방송은 20일 오후 11시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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