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런던올림픽 무선통신 분야와 성화봉송의 공식 후원사로, 온화한 성품으로 선행도 실천하며 한류스타로서 국제적인 영향력도 있어 이승기를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런던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는 모두 8000명이며, 이승기는 6월 셋째 주에 영국현지로 이동해 성화 봉송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선정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삼성전자 모델로는 최초로 해외에서 성화봉속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씨는 4년째 삼성지펠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의 대표 모델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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