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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QTV ‘다이아몬드 걸’의 홍석천은 여대를 방문해 원석을 찾기로 했다. 이날 홍석천이 찾아간 여대는 과거 첫 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던 곳.
홍석천은 “그 당시 학교 앞으로 자주 갔었는데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잘 지내고 있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알고 있다”는 말을 꺼내며 영상편지를 그녀에게 남겼다.
홍석천은 영상편지 진행 도중 돌발적으로 첫사랑의 본명을 말하려 했고, 이에 MC 이휘재와 붐이 깜짝 놀라며 그의 입을 막아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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