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창꼬’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의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면서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릴 멜로 영화. 고수가 아내를 잃고 가슴 속에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 한효주가 단 한번의 의료사고로 인해 지울
마동석은 소방서의 반장, 김성오는 고수의 친한 친구이자 동료, 쥬니는 유일한 소방대원으로 영화에 힘을 싣는다.
4월 첫 촬영을 한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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