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자신의 자살설에 입을 열었습니다.
앤디는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해 "4집 활동 때 집안 문제로 신화 활동에서 빠질 수 밖에 없었다"며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미국에 계신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미국에 갈 수밖에 없었는데 병원비가 만만치 않아 결국 한국에 들어왔고 한국에 왔지만 신화 숙소로 돌아가지 못하고 혼자 고시원 생활을 했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앤디는 "미용실도 갈 수 없었고,
한편, 함께 출연한 신화의 멤버 전진은 "나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었다. 지금도 완치는 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