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1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시사회가 열렸다.
이번 영화의 주연배우 이범수, 김옥빈, 류승범과 이번 영화를 연출한 우선호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선호 감독은 여주인공 김옥빈의 첫느낌에 대해 '칙칙하고 우울했다'고 표현했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탈전을 그린 범죄사기극으로 오는 3월 2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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