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천정환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엄태웅, 이보영, 김영철, 이원종, 이준혁, 임정은, 이현우, 경수진, 임시완, 박세영 등이 참석했다.
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인간의 욕망과 엇갈린 사랑에서 비롯된 갈등과 용서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1일 밤 9시 55분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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