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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와 김서형은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에서 진행하는 ‘이 컷(E-Cut) 감독을 위하여’에 최종 선정된 두 편의 영화에 무료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컷 감독을 위하여’는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는데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 편당 400만원의 제작비만 지원했던 기존의 방식에 더해 좀 더 적극적인 형태의 지원을 고심한 끝에 결정된 사항이다.
‘이 컷 감독을 위하여’에 공모 중인 작품은 5분 미만의 단편영화로 장르 및 주제의 제한이 없다. 단편영화 한 편 이상 연출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
한편 최종 선정돼 완성된 두 편의 단편영화는 9월13일 영상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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