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승우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는 '정선 싹.쓸.이.투.어' 편에 출연했다.
이날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나전 역에서 멤버들의 댄스 신고식이 펼쳐졌다. 김종민과 차태현은 당황한 기색 없이 현란한 댄스실력을 뽐냈다. 소란스러운 댄스 신고식이 끝나자 이수근은 김승우에게 “형수님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시청률 30%, 형님이 ‘1박2일’로 거의 30%를 기록하니 주말 시청률 60%를 찍는 주말부부다. 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승우는 “아니 내가 왜!”라며 버럭한 뒤 “KBS에서 나한테 한턱 쏴야죠”라고 자신 있게 답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이를 듣고 잇던 차태현은
한편, 이날 ‘싹쓸이투어’ 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은 첫 번째 단체미션이 그려지며 유쾌하게 팀워크를 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