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은 지난 17일 한 방송을 통해 투명한 소재로 제작돼 온몸이 비치는 ‘투명인간 옷’을 입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은 ‘SF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신화의 멤버들이 각각 유명 히어로의 의상을 입는 과정이 그려졌다.
의상을 선택하는 게임을 진행한 결과, 1등을 차지한 앤디는 제임스 본드 의상을,
이어 이민우는 원더걸스 의상을 골라 전진은 나머지 타잔과 투명인간 의상 밖에 남지 않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결국 전진은 투명인간 옷을 선택했고 이에 멤버들은 “전진 어디 갔어”라며 농담을 던져 장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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