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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OCN의 새 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액션 여전사로 변신한 한채아의 섹시한 발차기 장면이 공개됐다.
앞서 진행된 ‘히어로’ 제작보고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양동근은 “처음 봤을 때 한 없이 연약해 보이는 한채아, 그녀의 액션 연기를 보는데 굉장한 카리스마에 놀랐다. 정말 남자가 봐도 멋졌다”고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한채아는 OCN 액션 드라마 ‘히어로’에서 무영시의 열혈 형사 윤이온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양동근(흑철 역)과 만나게 된 후, 히어로로 변신하게 된 양동근과 함께 무영시의 부정부패와 맞서 싸우는 핵심인물로 점차 성장한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한채아는 복싱장을 배경으로 섹시한 하이킥 액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강력반 형사로 등장하는 한채아는 배역에 걸맞게 사각링에서 스파링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액션에 집중한 모습과 스파링 상대 남성의 얼굴까지 높게 차올리는 섹시한 하이킥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채아의 곧게 뻗은 깔끔한 발차기 액션에 현장 스태프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실제 한채아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액션 스쿨을 다니는 등 촬영 전부터 격투기 훈련을 받으며 많은 준비를 해왔다. 지난번에 화제를 모은 1 vs 3 논스톱 액션 영상에 이어 이번 섹시 하이킥 장면이 공개되면서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더욱 증폭
이를 본 네티즌들은“한채아 액션 완전 기대된다“ “또 다른 섹시 여전사의 탄생이다!”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섹시한 몸매가 완전 돋보인다” “한채아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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