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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2AM은 후반 작업을 거치지 않은 라이브를 고스란히 보여주며 흠 잡을 데 없는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케치에는 정진운의 러브신 촬영 장면과 이를 지켜보며 시기, 질투하는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겼다. 2AM은 카메라 밖에서 해맑게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진지하게 돌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준다.
한편 2AM은 싸이뮤직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싸인 CD 등을 선물로 제공하는 '공감 이벤트'를 진행하며 1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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