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최근 홈쇼핑 행사에 불참한 이유로 알려진 교통사고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효종은 앞서 피로누적으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당초 홈쇼핑 스케줄에 불참, 그가 이동 중에 접촉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알고 보니 컨디션 악화가 원인이었다. 이날 오전 경미한 접촉사고가 발생했지만 특별한 외상 없이 원만하게 해결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최효종은 이날 방송에서 이와 관련해 “교통사고가 아니라 지병이 있었
그의 이야기를 듣던 MC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화병인 셈’이라는 자막이 나와 시청자를 폭소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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