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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에 ‘너라고 예외는 아니야’라는 제목으로 유머 게시물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에는 견인차가 도로가에 정차 돼 있는 한 차량을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특이한 것은 아무 힘없이 끌려가고 있는 차량은 다름 아닌 경찰차였다.
경찰은 무슨 연유에서인지 차량을 정차해 놨다. 그러나 이 견인차의 운전자는 경찰의 차량이라고 해서 봐주는 것 없이 여느 차량과 마찬가지로 견인해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특히
‘너라고 예외는 아니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견인차 주인의 과감한 행동.”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경찰이 보면 어이없을 듯.” “경찰도 예외는 없었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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