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KBS N의 상금 10억원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 15일 오후 제작발표회를 가지고 그 출발을 알렸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카페에서 열린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을 맡은 가수 바다, 김조한, 이재훈과 임용현 CP가 참석했다.
코리안 리그와 글로벌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중국과 태국 현지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여명의 참가자들과 국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20여명의 참가자들이 합숙에 돌입하여 3개월간 치열한 경쟁을 치루게 된다.
최종 우승자 및 결선 입상자 전원에게 프로젝트 앨범 및 데뷔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이번 오디션은 오는 23일 밤 11시, KBS joy채널, KBS 드라마 채널, 온라인 포털 다음 TV팟과 DMB QBS를 통해 첫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