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PD는 15일 “’힐링캠프’, 국군방송 라디오DJ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이동욱의 범상치 않은 예능감각을 높게 평가한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하며 얻은 경험이 토크쇼 MC로서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치 있는 언변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강심장’을 멋지게 이끌어 나갈 이동욱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 새로운 이동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강심장’ MC를 맡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며
이동욱은 3월 말 첫 녹화를 한다. 4월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