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가 입양된 오빠 닉 고든과 연인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비 크리스티나는 최근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닉 고든과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으며, 닉 고든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사이가 이제 더 가까워졌다”는 글을 올려 특별한 관계임을 암시했습니다.
남매 사이인 두 사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한편, 닉 고든은 12살 때부터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 생활해왔지만 법적 입양절차를 밟았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