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임성민이 시댁의 재력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성민은 “시어머니가 세계적인 감자과자 브랜드 전신회사 창업자의 외동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댁이 하버드 대학이 있는 케임브리지에 있다. 그 마을은 부자들만 사는 동네”라며 “방이 2층에 4개, 3층에 3개, 총 8개 정도 된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은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MC들은 “그럼 유산 좀 받지 않겠냐”며 관심을 보였고 임성민은 “외국인들은 부모님 재산과 본인 재
한편,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 아나운서로 전업한 임성민은 프리랜서 선언 후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가 지난해 미국인 마이클 엉거 교수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