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전세 보증금 2억 원 가량을 손해 볼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손담비가 전세로 거주중인 서울의 한 오피스텔이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며, 이번 경매는 2회차로서 최초 감정가의 80% 수준인 10억 4천만 원으로 진행됩니다.
앞서 해당 매물은 이미 2월 경매에
한편, 우리은행에 약 8억 원 가량을 저당 잡힌 이 집에 대해 손담비는 1월 입주 확정일자를 받았으나 임대기간 중 전셋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돼 손해를 보게 될 상황에 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